서울시는 택시노동자를 우습게 여깁니다. 저임금 장시간 노동에도 시민의 친절한 발이 되고자 밤낮으로 고생하는 우리 5만 택시노동자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서울시는 각오해야 합니다! 22일 우리 택시노동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확실하게 보여줍시다! 개인택시 부제해제를 즉각 철회시키고 근본적 택시정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합시다!!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하루 입금액 맞추자고 몇달 몇년을 당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동 지 여 러 분 ! 22일은 택시노동자가 살아있음을 선포하는 날입니다! 한분도 빠짐없이 서울역에 총집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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